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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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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신곡 곡명 논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다.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의 미니 5집 '606' 타이틀곡 '지지배(GGB)'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지지배는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인 '계집아이'를 가리킨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여성 비하'라고 지적했다. "제목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 은혁은 "모든 제작이 끝난 상태여서 바꿀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은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며 '지지배'의 댄스를 공개했다.

은혁은 공동대표가 된 현실을 체감 중이라고 했다. "커피도 안 먹고, (개인 스케줄이 있을 때는) 자차를 이용한다"며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 그러자 이특은 "그럴 거면 왜 나갔니?"라고 깐죽거렸다. 그는 "은혁이 SM을 나갔는데 회식에 자꾸 나타난다"고 폭로했다.

이어 은혁은 이특·신동·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 콘서트에 갔다가 놀란 두 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은혁은 "절반 이상이 커버 노래더라. 객석에 앉아 있는데 우리 노래도 갖다 쓰고 있더라. (유닛 결성이) 이벤트성으로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꽤나 진심이더라"고 말했다. 이특은 "많은 분이 비하하고 의심하고 있지만 해외 아이튠즈 17개 차트에서 1위도 하고 건재하다"고 어필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데뷔 전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한 과거를 공개했다. 주말마다 공연을 했는데 유명 일간지에 기사로 실리기도 했다고. 은혁은 "그때 당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다. 초등학교 동창인 전소민도 아마 나를 좋아했을 것"이라고 확신해 호기심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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