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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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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딘딘이 군대에서 교회에 배신감을 느꼈던 사연을 고백했다.

2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국군장병들과 직원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군 부대 마트(PX)에 첫 입성한 MC 엄지윤은 "친오빠가 PX병이었다"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그곳에서 만난 군인들은 엄지윤에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PX 꿀조합을 만들어줬다.

이를 맛본 엄지윤은 "섞어서 먹는 맛이 이런 맛이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엄지윤에게 꿀조합을 소개한 이 군인은 '야식 중독'에 대한 고민을 들고 나왔다.

성진 스님은 군대에서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제 부대 법당 옆에 바로 미군 부대가 있었다"며 미군 레스토랑에서 먹은 금단의 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진 스님은 "군인이지 않냐"라고 말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호기심을 안겼다.

딘딘은 군대 종교행사에서 받았던 간식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딘딘은 "전 크리스천이니까 당연히 교회를 갔다. 근데 처음으로 교회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해 김진 목사를 당황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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