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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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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의 새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의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이트(Entertainment Tonight)'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조명하며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전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지난달 29일 제이홉의 신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grammy.com)은 지난달 29일 제이홉의 여정을 되짚는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광주 언더그라운드 댄스 크루 뉴런(NEURON)에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면서 "신보에 '뉴런(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았던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미닷컴은 또한 댄서 제이홉을 드러낸 '호프 월드'와 그의 음악적 역량에 초점을 맞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2022년)를 거론한 뒤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끝으로 "두 예술 형식(음악과 댄스)에서 제이홉의 역량의 정점을 찍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제이홉의 오늘을 만든 모든 것에 대한 연서(戀書)이자 그가 그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29일 총 6곡이 수록된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을 발매했다. 음반 발매 하루 전인 3월 28일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첫 화가 공개됐다. 오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는 팝업 ''호프 온 더 스트리트 '팝 업''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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