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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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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전날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쉬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3000만뷰를 돌파한 상황이다. 공식 채널 구독자수도 하루 만에 17만 명 가까이 늘어 478만명이다.

특히 주류 팝 시장인 미국(12위), 영국(7위), 캐나다(1위) 등을 비롯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세계 각국에서 보인 고른 인기 분포는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 아이튠즈 6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중국 QQ뮤직 '상승 차트'·'유행 지수 차트'에서는 '쉬시'를 포함 수록곡들까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0시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베이비몬스터는 3개국 7인조 구성이다. 한국 국적의 아현(17)·라미(17)·로라(16), 일본 국적의 루카(22)·아사(18), 태국 국적의 파리타(19)·치키타(15)가 멤버다. 평균 17.7세다. '쉬시'는 당당한 자신감이 깃든 노랫말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힙합 베이스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7인 완전체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일 SBS TV'인기가요'를 비롯한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의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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