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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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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 가서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지난 2월 명품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초청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패션위크를 앞두고 돌체앤가바나 쇼·애프터 파티에 입고 갈 옷을 피팅하러 이동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한혜진에게 "어떤 의상을 피팅할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대충 알고 있다. 저번 S/S 시즌 옷을 입고 F/W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컬렉션에 나왔던 옷들 중 한 벌을 입는다"고 답했다.

이어 "큰일 났다. 팬티가 너무 많다. 다 팬티"라며 노팬츠룩 착장을 걱정했다. 제작진은 "어머니가 보면 등짝 맞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엄마가 걱정이 아니라 아빠가 걱정이다. 아빠는 (유튜브) 계정도 없고 볼 줄도 모르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보내준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후 한혜진은 단정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 각선미가 돋보이는 쉬폰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었다. 이어 한 의상을 보고는 "저 옷이구나. 쇼장가는 옷이구나"며 걱정했다. 결국 노팬츠 위에 시스루 롱코트를 입었고, 한혜진은 "완전 쇼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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