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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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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신작 3편이 박스오피스 5위 내에 진입했지만, '파묘'를 끌어내리진 못했다. '파묘'는 공개 42일째에도 4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비키퍼' '오멘: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 더 무비'는 3일 각 1만7837명, 1만4202명, 1만1557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3~5위에 올랐다. 1위는 '파묘'(4만2959명·누적 1108만명), 2위는 '댓글부대'(2만9061명·누적 64만명)였다.

'비키퍼'는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한 액션물이다. 비밀 기관 전설의 요원 '애덤 클레이'가 정체를 숨긴 채 양봉을 하며 살다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친구를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태덤이 애덤 클레이를 연기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퓨리'(2014) 등을 만든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했다.

'오멘:저주의 시작'은 호러 영화 전설 '오멘' 시리즈 프리퀄이다. 1976년에 나온 '오멘' 이전에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수녀가 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 간 마거릿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고, 6월6일 6시에 사탄의 아이가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동명 웹툰 원작으로 배우 김고은이 주연한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유미는 오랜 꿈이던 작가가 되기 위해 퇴사 후에 공모전을 준비하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이 불안세포를 자꾸만 키우고, 연인 바비와 관계마저 흔들리면서 사랑세포까지 이상하게 변해버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다희 감독이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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