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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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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뷰민라 2024)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민라'가 새로 10팀이 추가된 36팀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십센치(10CM)',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daybreak)', '소란', '루시(LUCY)', '이승윤', '터치드' 등 기존의 페스티벌 최강자들과 더불어 '한로로', '김뜻돌', '김성규', '김현창', '주니(JUNNY)' 등 새로운 얼굴들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공연 첫째 날인 5월11일에는 20년 넘게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 '불독맨션'이 오랜만에 등장한다. 나직한 중저음이 특징인 '프롬', 밴드 신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다섯(Dasutt)', 책을 넘기는 마음으로'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홈존(homezone)', 트렌디한 사운드와 패션이 돋보이는 '팔칠댄스(87dance)'가 추가됐다.

둘째 날인 5월12일에는 웰메이드 뮤직의 기수이자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권순관',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했던 '김수영', 지난 1월 미니앨범 '브릴리언트 시즌스(Briliant Seasons)'로 돌아온 '김종현', 어번(Urban)한 질감으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한 밴드 '나인티오원(9001)',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희상'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뷰민라는 그 어떤 페스티벌보다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진심이지만 그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동반자들에 대한 배려를 놓치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민트페이퍼 계열 아티스트인 페퍼톤스,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을 같은 날 연이어 등장시킨 점과 위로의 음악으로 상징되는 노리플라이의 권순관과 옥상달빛, 불독맨션 등의 이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이번 뷰민라는 공식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간, 주간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양일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마지막 라인업 발표와 함께 추가 티켓을 소량 오픈했다.

주관사인 엠피엠지 측은 "새로운 소식을 업로드 할 때마다 항상 다양한 의견과 응원을 보여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양한 관객 친화형 이벤트로 참여하는 모두에게 인생 봄날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타임테이블은 오는 10일 발표 예정이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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