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블러시', 4세대 걸그룹 작곡팀 뭉쳤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우아!(woo!ah!)'가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5일 SSQ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후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블러시(BLUSH)'의 음원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블러시' 음악에 맞춰 각자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우아만의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션과 스타일링이 강한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러시'는 우아!가 전작 이후 1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이번 우아의 컴백을 위해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뭉쳤다. 아이브 '키치(Kitsch)'의 작곡가 라이언전부터 '아이엠(I AM)'을 작곡한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를 작곡한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참여했다.

한편 '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블러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