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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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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아나운서 유영재(60)가 탤런트 선우은숙(64)과 결혼할 당시 양다리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환승 연애 소름 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영재와 협의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1년6개월 여 만이다.

이와 관련 이진호는 "선우은숙이 이혼 결심을 한 이후 가족들을 비롯한 지인들, 회사 관계자들에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경솔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골프 모임에서 만나 8일 만에 혼인신고까지 하게 된 경위를 공개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의 만남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취재를 한 상황이었다. 지인들의 크로스체크까지 마친 상황이었다"며 "두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관련 내용 모두 포기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파경을 맞이해 이런 내용 숨길 이유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유영재는 환승연애, 당시 양다리였다"고 주장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돌싱이었던 유영재가 목동 오피스텔에서 사실혼 관계의 여성 A씨와 동거를 했다. A씨는 유영재의 라디오 작가이자 매니저, 애인 노릇을 했다고. 그런데 2022년 말 A씨의 전 남편이 갑자기 사망해 장례와 아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주간 지방으로 내려갔고, 그 사이에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혼인신고가 이뤄졌다.

이진호는 "유영재가 8일 만에 혼인신고를 마쳐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며 "A씨는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동안 술독에 빠져서 지냈다고 한다"고 했다. "유영재의 팬클럽 역시 충격받았다. A씨에게 외부에 알리는 것 어떻겠냐고 조언했는데 '자녀가 학생이라 외부에 알리기가 조심스럽다'며 우회적으로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결혼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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