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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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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 2월 종영한 MBN 트로트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의 주역들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전유진, 가수 린·마이진·박혜신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전유진은 과거 방영된 MBC TV 예능물 '편애중계'(2019~2020)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서장훈이 소속사 대표처럼 케어해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MC 서장훈은 출연 당시 중학생이었던 전유진의 모습을 회상하며 대견해했다.

이어 '현역가왕'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린은 "전유진이 '현역가왕'에서 1위 할 줄 알았다. 음정, 박자, 곡 해석 능력 전부 인공지능(AI)처럼 완벽하다"며 전유진을 극찬한다.

또한 준우승자인 마이진은 "'현역가왕' 2위도 기뻤지만, 상품을 하나도 안 주는 건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린은 자신의 생일과 '현역가왕' 촬영 일이 겹쳐서 생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마이진의 깜짝파티에 오열한 사연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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