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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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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영상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2024 경남독립영화 창·제작 지원사업’ 참여 작품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완성작 기준 경남을 배경으로 30% 이상 촬영한 영화 작품으로, 영화활동 실적이 있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남에서 거주 중인 감독 개인이나 경남에 소재한 영화제작사다.

올해는 예산 6700만 원으로 5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사전제작-제작-후반제작 과정에서 소요되는 순제작비 지원금 30% 이내의 진행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사업 신청 방법과 자격요건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4월 16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해 장·단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5편의 제작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테트라포드에 빠진날(감독 박향진)' '고도-언더더라인(가제)(감독 최정민)'이 한국영상위원회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김종부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도내 우수 독립영화를 다수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창·제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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