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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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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규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인증샷 관련 시비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규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하고 또 투표를 독려하는 게 죄인가. 그리고 내가 파란 점퍼를 입었는지 어떻게 확신하나. 분명히 파란 점퍼라고 했다. 책임을 지셔야 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도대체 저는 무슨 옷을 입고 다녀야 욕을 안 먹나. 입을 자유도 없는 사람이라는 뜻인가. 허위사실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6일 사전투표를 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그런데 일부에서 사진 속 유리문에 비친 그녀의 옷과 모자 색깔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이라고 주장했다.

김규리는 지난달 영화 '1980'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정치색 프레임'에 대해 "피해를 입었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편견과 선입견을) 불식시켜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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