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주지훈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재산을 들춰냈다.

최근 유튜브 웹예능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주지훈과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성시경과 이야기를 나눴다. 주지훈과 김희철은 오래 전 지인의 소개로 소고기 집에서 만나 친한 사이가 됐다고 했다.

성시경·주지훈과 취중진담을 이어가던 김희철은 "난 화장했을 땐 술 먹어도 안 취하려고 한다. 무조건 메이크업 지우고 자야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은 "(화장이 베개에) 묻으면 빨면 되잖냐"라면서 대뜸 "니네 집 얼마야? 70억짜리잖아"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희철은 "이렇게 재산 깔꺼면 나도 못 참는다. 형 재산 깔 거면 다 까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지훈은 "난 재산 얼마 없다. 진짜 집 한 채, 차 하나, 투자해 놓은 거 조금, 그게 끝"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난 차 없다"고 하자, 주지훈은 "네가 안타는 거잖아"라고 꼬집었다.

김희철은 성시경을 향해 "저희 중에 재산이 제일 많다"고 말했다. 주지훈도 "시경이 형이 근 30년을 아무런 사고 없이 쉬지 않고 쭈욱 일 했다"고 거들었다. 성시경은 이에 반박하지 않으며 "난 돈 쓰는 데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