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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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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장영남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영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탁월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 장영남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영남은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2024), '모래에도 꽃이 핀다'(2023~2024), '하이쿠키'(2023), '일타 스캔들'(2023), 영화 '거미집'(2023), '늑대사냥'(2022),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에 출연했다.
장영남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엄마친구아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영화 '오후 네시'로 '제 42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잼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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