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의 아들인 권룩희 군이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인터뷰 (feat.푸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아들인 15살 권룩희 군을 인터뷰 했다.

아들 룩희는 자신을 소개 하며 "키가 거의 180㎝가 됐다. 지금도 키가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사춘기가 아닌데 요즘은 엄마가 좀 더 그렇다. 엄마랑 가끔 다툼 있는거 빼고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아들이 1년 반에서 2년 정도 아주 심하게 사춘기가 왔다. 물어봤더니 그냥 '감정이 그냥 그랬어'라고 하더라. 알 수 없다"며 "알고 있는 저희가 잘 이해해주고 넘어가면 좋겠다"며 아들의 사춘기를 극복한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룩희는 축구에 빠져있다고 말하며 "학교 축구 시즌이랑 공부랑 겹쳐서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다"라고 말했고, "인기가 많나"는 질문에 "축구하고 운동 좋아하니까 남자들한테만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 여사친은 있다"라며 "키 크고 착하고 운동했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도 밝혔다.

손태영은 "딸 리호는 비혼 주의자인데 아들 룩희는 꼭 결혼하겠다고 한다"면서 "빨리 데려가라. 저 정말 잘해주겠다. 여자친구 만나면 정말 잘해줄거다"라며 공개 구혼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미래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게 자연에서 뛰어놀면서 그런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여길 왔는데 그걸 까먹을 때가 있다. '내가 여기 왜있지' 싶다. 학교 생활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졸업 잘해서 룩희가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와이프와 자식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룩희는 "운동 관련 매니지먼트 같은걸 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 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인 첫째 아들 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리호 양까지 품에 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