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2019년 당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사실 이런 이야기 처음하는 건데 2018년, 2019년에 내가 그 때 되게 힘들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왜냐면 일도 많은데다가 여러가지 집안 문제도 있었고, 마음이 힘든 게 있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전처의 빚 17억원을 모두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내가 멘탈이 센 놈인데 어쨌든 그런 일들 있고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속된말로 X같았다"고 했다. 이후 김구라는 재혼 후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서 "아이도 있고 가정이 생기니까 조금 낫더라"고 말했다.

1970년생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에 득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