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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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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미스틱스토리의 새 프로젝트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노드의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이매진 #1(iMaGiNe #1)'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검은 메시 니트를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 앤리와 뿔테 안경·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 블랑의 시크한 모습이 담겼다.
애노드는 '어떤 분야나 환경에 따라 음극 혹은 양극으로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물리학 용어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팀 안에서 각각 음극과 양극의 역할을 맡아 음악적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의미도 담았다.
한편 애노드의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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