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미스틱스토리 신인'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데뷔 싱글을 낸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애노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이매진 # 1'(iMaGiNe # 1)을 발매한다.
'이매진 # 1'의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언어가 아닌 깊은 표현의 파도를 타고 서로를 향해 강렬하게 가까워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다.
애노드 멤버 블랑과 앤리가 각각 작편곡과 작사를 맡았다.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과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 등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따마가 공동 작사했다.
한편 애노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팀 안에서 얼터너티브 팝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팀명에 담은 신규 프로듀싱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