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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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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퓨리오사:매드 맥스 사가'가 다음 달 22일 국내 공개된다. 이 작품은 2015년에 나온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후속작이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8일 이렇게 밝혔다.
'퓨리오사:매드 맥스 사가'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는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밀러 감독은 이 영화 홍보를 위해 지난 14~15일 내한하기도 했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국내에서 393만명이 보며 흥행했다. 이 시리즈는 밀러 감독이 앞서 1980년과 1981년, 1985년 내놓은 영화 3편이 더 있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일종의 리부트 영화였다. '퓨리오사:매드 맥스 사가'는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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