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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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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파충류 아저씨'에 등극한다.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에게 비바리움의 세계를 안내받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바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인 테라리엄 속에 소동물을 함께 넣어 감상하는 원예 활동을 가리킨다.

이날 먼저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와 함꼐 자신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를 찾았다. 김대호는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다"라며 코드 쿤스트를 비바리움 세계로 초대했다. 이내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에서 살고 있는 파충류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에 김대호는 '파충류 아저씨'가 돼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지식을 쏟아내며 동심을 드러냈다. 비바리움 영업에 흥이 터진 김대호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코드 쿤스트가 파충류와 첫 교감을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첫 눈에 반한 파충류를 보며 "간택당했다"고 운명적 만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했다. 뮤지션을 제외한 새 작업실의 첫 손님에 당첨된 김대호는 "이렇게 큰 녹음실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 작업실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취해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폭소를 안겼다.

본격적인 비바리움 만들기에 앞서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에게 자신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건넸다. 이에 놀란 코드 쿤스트는 "형(김대호)밖에 줄 수 없는 선물이다"라며 김대호의 센스를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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