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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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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제작진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다시 한번 뭉쳤다.

24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 당시 480시간에 달하는 촬영 분량을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압축한 편집감독 마가렛 식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압도적인 속도감과 몰입감을 가져올 강렬한 시퀀스를 완성했다.

개성 가득한 자동차들을 실사로 표현했던 미술감독 콜린 깁슨은 변화한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스타일의 자동차·바이크를 선보인다. 의상과 분장을 담당한 제니 비번과 레슬리 밴더월트도 캐릭터마다 특징을 부각시켜주는 섬세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예고한다. 200개에 달하는 악기를 활용해 광기의 질주를 표현하였던 음악감독 정키 XL은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부터 새로운 빌런 디멘투스의 폭주하는 에너지, 멈출 수 없는 숨막히는 카체이싱 액션까지 블록버스터급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만든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톰 버크 등이 출연한다. 내달 22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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