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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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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하얀 반팔티에 가디건, 회색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의 공원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7살인 이재시는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아름답네요", "완전 모델이네요", "왜 이렇게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2020년 12월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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