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2D 현실화…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2D 캐릭터를 현실화한 비주얼을 뽐냈다.


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이날 '다크 문(DARK MOON)'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스페셜 앨범 '메모러빌리아(MEMORABILIA)'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다크 문' 시리즈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로 웹툰, 웹소설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헬리(희승), 지노(제이크), 시온(선우), 솔론(성훈), 이안(제이), 자카(정원), 노아(니키) 일곱 뱀파이어 소년과 여주인공 수하의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메모러빌리아'는 엔하이픈과 '다크 문'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페이탈 트러블(Fatal Trouble)'을 포함해 단체곡 '원 인 어 빌리언(One In A Billion)', '크리미널 러브(CRIMINAL LOVE)', '스크림(Scream)', 유닛곡 '티스', '루시퍼' 등 총 6곡이 담긴다.


한편 '메모러빌리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발매에 앞서 오는 9일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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