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길거리서 빛나는 청순 미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리조리"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검은 티셔츠에 하얀색 셔츠를 걸친 채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길거리에서 청순한 미모와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네요", "패션스타일이 좋네요", "나들이 가신 듯. 율희님이 찍으니까 동네 배경도 화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지난달부터 삼남매 재율·아윤·아린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