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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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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2024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추천한 아프리카 14개국의 작품 14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감독의 작품부터 역사와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역사극,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영화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뿐만 아니라 토크 프로그램과 특별강연, 아프리카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 '굿바이 줄리아'를 상영하며, 18일에는 각 상영작 상영 후 세계인의 날 기념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 9개국 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3시 '이발로' 상영 후 설재우 아프리카 전문 여행 작가가 사진을 통한 아프리카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사막의 속삭임: 아프리카의 숨결, 나마비아' 사진전이 열린다.

영화 관람 희망자는 온라인과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다. 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네이버 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서울 씨네큐브에서도 오는 15일까지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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