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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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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나영희가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직전에 다녀갔다고 했다.

나영희는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이 14일 공개한 영상에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몇 차례 있었다고 말하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했다. 나영희는 "그날 거기 있었다. 백화점에 가서 뭐를 사러 다니는데 너무 더웠다. '왜 이렇게 덥지' 하다가 나왔는데, 2시간 후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나영희는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는 "(삼품백화점이 무너지는) 상상이 그날 밤부터 시작됐다"며 "거기서 떨어지는 느낌이 3일 간 지속됐다. 너무 고통스러웠다. 자꾸 상상이 된다"고 했다.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은 1995년 6월29일 오후 붕괴됐다. 이 사고로 50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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