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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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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성진과 도운이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가 그려진다. 게스트로 성진과 도운, 유튜버 일주어터, 래퍼 한해가 함께한다.

성진은 "부산에서 나고 자라 날 때부터 자이언츠로 귀결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자이언츠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성진은 경기를 지켜보다 "자이언츠 말고 지금 안타 치는 사람이 있나"라며 이글스 팬들을 도발하기도 했다.

성진은 본업인 데이식스의 노래가 경기장에 등장하자 갑자기 태세전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히트곡인 '예뻤어'(2017)가 김민석 선수의 등장과 함께 흘러나온 것.

성진은 경기 중 김민석 선수에게 "열심히 뛰었으면 또 달랐을텐데"라고 말했다. '예뻤어' 선수라는 일주어터의 첨언에 화들짝 놀라면서 "너무 좋아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며 황급히 포장에 나선다.

'예뻤어'를 열창한 성진·도운의 보기 드문 모습에 일주어터는 눈을 반짝이며 좋아했다. 반면 MC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등 이글스 찐팬들은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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