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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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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튜버 미미미누가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의 미래를 설계한다.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누가 부자가 될 상인가'를 주제로 한 오디션이 펼쳐진다.

이날 먼저 '베이비파우더향男'이 등장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안정환 리즈시절 닮은꼴' 참가자가 MC들 앞에서 퇴폐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MC 선우는 "프로 입담러 유튜버를 데려왔다. 이분은 학벌, 말, 지식, 계획 부자"라며 미미미누를 소개했다.

'하입보이스카웃' 최초로 MC 분야에 도전한 미미미누는 "유니콘 엔터를 5대 엔터사, 시가 총액 5조로 만드는 것은 물론, 저는 차세대 국민 MC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선언했다.

MC 탁재훈은 미미미누에게 "유튜브 구독자가 130만 명이라고 하는데 '노빠꾸탁재훈'은 165만 명"이라고 도발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저는 제 스스로 바닥부터 알고리즘을 뚫어냈다"고 받아쳤고, 탁재훈은 "그러면 나는 연예인 덕을 다 보고 있다는 거냐"라고 발끈했다.

또한 미미미누는 "저는 MC로서 전현무와 장성규의 포지션"이라 설명한 뒤 재수 때 홍익대, 3수 때 동국대, 4수 때 한양대, 5수 때 고려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5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분석이 특기인 것 같은데, 우리 네 명(4MC)의 캐릭터를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로 보드판을 꺼내든 미미미누는 "탁재훈은 '탁프라 윈프리쇼'가 안 되면 트로트로 빠져라" "유정은 결혼을 할 건지 말 건지 선택이 관건" 등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하입걸' 후보자로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의 16기 옥순이 등장했다.

16기 옥순은 "계약조건 상관없이 (유니콘 엔터에) 들어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진 뒤 "내 이상형은 서장훈"이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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