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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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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이 포착됐다.

2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실화탐사대'는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A씨가 임영규에게 1년 간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한 사연을 다룬다.

해당 사건을 제보한 B씨는 '실화탐사대' 제작진에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었다"고 주장했다. 예고편엔 "탤런트 ○○○가 이승기한테 얘기를 했대. 그러니까 그 XX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는 임영규의 통화 목소리도 등장했다.

제작진은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라는 뜻밖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임영규 친딸 이다인의 남편이다.

임영규는 강원도 모처에서 만난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그걸 왜 따지냐. (당신이)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고 반응했다.

1980년대 인기를 누린 배우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둘 사이엔 이다인과 이유비 두 딸이 있다. 이후 임영규는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지난 2020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전과 달라진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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