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파트2 진출 6人 확정…추가 합류 기회 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 걸그룹 오디션 '아이랜드2 : 엔에이(I-LAND2 : N/a)' 파트2 진출자 6명이 가려졌다.

23일 방송된 '아이랜드2 : 엔에이'에서는 아이랜더 12인의 파트2 진출전 '1:1 포지션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그 결과 후코·윤지윤·정세비·유사랑·최정은·마이 총 6명이 파트2 진출을 확정했다.

파트2에 진출하지 못한 14명 중 단 6명만이 합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14명에는 '1:1 포지션 배틀'에서 패한 아이랜더 김수정·남유주·링링·방지민·유이·코코를 비롯해 그라운더 8인 김규리·김민솔·김채은·박예은·손주원·엄지원·오유나·최소울이 있다.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SAVE 투표'로 파트2 추가 진출자가 정해진다. 투표 결과는 한국 지역 50% 글로벌 지역 50%로 반영된다. 집계된 모든 표수는 점수로 환산돼 적용된다.

한편 신곡 '이왈리(IWALY)' 작사 미션의 1등은 후코가 차지했다. 후코는 작곡가 테디(TEDDY), 비비엔과 함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 곡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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