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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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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준희가 신종 사기를 당할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준희는 25일 소셜미디어에 "신종사기 조심하세요, 주말이라 늦잠 자고 9시 반쯤 일어나 인스타그램 DM 확인하는데 지인에게 이런 DM이 왔다"며 사진을 캡처해 공개했다.

김준희는 "잠결에 생각 없이 링크 누르니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길래 아이디·비번을 쳤는데 로그인이 계속 안 됐다"고 했다. 이상하다 싶어서 URL을 봤더니 cafenaver.info였다며 "누가 봐도 네이버 페이지가 아닌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2단계 인증이 되어있긴 했지만 얼른 비밀번호 바꾸고 해외 로그인 차단했다"며 "아직도 너무 떨려요. 저런 DM이나 링크 오면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며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에 출연했다. 2020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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