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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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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이브(IVE)'의 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유광굉 감독이 해당 뮤직비디오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한 JTBC '비정상회담' 출신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유 감독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게재한 동시에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봤던 갖고 싶었던 것들(부모님께 졸랐던). 누구나 갖고 있는 머릿 속 잔재와 이미지들의 재현이다. 곡해없길"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안 그럼 정의의 이름으로!!!"라며 루머를 계속 퍼트릴 경우 법적대응을 할 것을 시사했다.

앞서 장위안은 '아센디오'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일제의 중국인 학살지인 '만인갱'을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노래 공개일도 중국의 상처와 관련돼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장위안의 주장은 그의 상상일 뿐이며 '노래 공개일'은 티저가 공개되는 날이라 여러모로 정황이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장위안은 최근 이 뿐 아니라 다양한 '혐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국내 여론이 좋지 않자 "정말 충격을 받았다. 제 의도와는 달랐다"고 뒤늦게 수습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미 국내 여론은 그에게 등을 돌렸다.

앞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우리의 고유 문화를 담은 아이브 '해야' 뮤직비디오에 대해 "중국 문화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등 억지를 부리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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