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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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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133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2주 전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로 진입했고, 지난 주엔 69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이 협업한 '아이 해드 섬 헬프(I Had Some Help)'가 차지했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는 '빌보드 200' 5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미 리치맨(Tommy Richman)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가 '글로벌 200'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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