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200' 보컬 챌린지 화제…도영→빅나티 지원사격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마크의 신곡 '200' 보컬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200' 보컬 챌린지 '#듀엣위드미이백(#DuetWithMe200)'을 진행했다. 마크와 하이라이트 파트를 서로 주고받듯 부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도영과 텐이 감미로운 하모니로 듀엣 챌린지에 함께함은 물론, 빅나티와 키스오브라이프 벨 등 여러 아티스트들도 각자의 개성대로 가창한 영상을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마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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