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78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EXID' 출신 하니(32·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2)이 결혼한다.

하니는 1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손편지를 올리고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 하니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했다.

흰 면사포를 쓰고 반려견과 함께 찍은 자신의 일상 사진도 함께 게재한 그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니는 다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전날 두 사람이 오는 9월에 결혼한다는 설이 나왔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 4년 여 만에 부부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하니는 지난해 11월 양재웅과 만난 지 999일째라며 소셜 미디어에 에 네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니는 2011년 EXID로 데뷔했다. 2015년 4월 발매한 '위아래'가 그해 말 역주행하면서 인기 그룹이 됐다. 하니의 직캠 영상이 이 열풍이 근원지가 됐다. 201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엑스엑스'(2020), '판타G스팟'(2022),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W진병 대표원장이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49) 동생이다. '하트시그널' 시즌1~3(2017~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