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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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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미라 아님 윤라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몸이 왜 점점 운동선수 같아지니. 근육이 짱장해진 라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딸 윤라임 양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살인 윤라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전미라의 프로필상 키는 175㎝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임이 너무 예쁘네요. 키가 몇 인가요?", "라임이 엄마인줄 알았습니다. 길쭉길쭉 예쁘네요", "우월 유전자 부러워요. 잘 키우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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