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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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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가 공개된다.

9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시즌4'에는 뉴진스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여섯 멤버와 특별한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1박 2일'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변신해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을 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힌트의 정체는 바로 뉴진스였다. 여섯 멤버는 뉴진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워했다.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해린은 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을 제외하고 등장했다. 민지와 해린은 김종민의 레전드 명장면 중 하나인 '가능한'을 언급하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에 한껏 흥분한 김종민은 '가능한'을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배틀 시작에 앞서 '1박 2일' 멤버들은 "좀 봐줄까요?"라며 도발 작전을 펼쳤다. 뉴진스는 에이 전혀 흔들리지 않고 기선 제압까지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뉴진스에서도 계속 실수를 하는 구멍 멤버가 발생했다. 이를 본 '1박 2일'의 대표 구멍 나인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갑습니다"라고 해당 멤버에게 동질감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진다.

뉴진스는 '1박 2일'의 트레이드마크인 복불복 게임에도 도전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1박 2일'표 매운맛 복불복은 물론, 김종민의 충격적인 예능 리액션 시범에 경악했다고. 뉴진스 멤버들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예능감까지 발산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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