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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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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100억대 건물주가 된 비결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소비 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소비 MBTI' 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비 MBTI'는 돈 관리 기질, 소비 일관성 기질, 소비 패턴 성향, 여가 생활 성향 등을 기반으로 유형을 나누는 것이다.

양세형은 ERFD 유형이 나왔다. 이를 두고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다. 활동량이 많으면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자린고비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가장 부자가 될 높은 확률의 소비 MBTI 중 35.5%로 확인됐다. 반면 친동생인 개그맨 양세찬은 GISD 유형으로, 부자 될 확률 8.4%가 나왔다. 이에 양세형은 "엄마랑 진지하게 상의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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