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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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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웉=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다. 둘이 살기엔 완벽한 집인데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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