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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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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속도로 위 사고 수습 중 일어난 안전순찰원 사망사고가 조명된다.

18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공개되는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단독 사고의 사고 조치를 위해 안전순찰차가 출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사고 현장에 정차한 안전순찰차를 인지하지 못한 차가 그대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충격당한 안전순찰차가 1차 사고를 조치 중이던 안전순찰원을 충격해 그는 사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사고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기준 일반교통사고보다 무려 6.7배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사고 현장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함에도 발생하는 2차 사고에 대해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이 동반되지 않으면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부탁한다.

이외에도 가로등이 없는 캄캄한 고속도로 위 스텔스 차량과 발생한 2차 사고 등 야간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 또한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며 다시 한번 2차 사고 예방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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