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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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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46)이 눈 성형수술을 6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4번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가 지난 18일 공개한 영상에는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개그우먼 송은이는 "얼굴을 봤어야 했는데"라며 장영란의 6번째 눈 성형수술 관련 기사를 언급했다.

이에 장영란은 "여섯번째 아니다"고 밝혔다.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6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장영란을 보면서 "근데 나는 너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이해한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을 뜨는 애가 있다. 네가 그런 스타일이잖아"라고 했다.

장영란은 "내가 그렇다. 그리고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를 2개하면 아이라인을 이만큼 그렸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이건 내가 보기에 언젠가 했어야했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난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옛날에는 부릅떠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떠도 눈이 떠지니까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강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항상 네가 뭔가 말할때 공격적이었다"고 밝혔다. "근데 지금은 공격성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눈때문에 그런거다. 사람이 가식적이잖아. 모든 분들이 날 좀 부담스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눈 성형수술에 대해 "6번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쌍꺼풀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고 밝혔다.

"20, 30년 전에 엄마가 돈이 너무 없으니까 수술방에 열댓 명이 쭉 눕는다. 그런 데서 꿰맨거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합동결혼식도 아니고 베드에 환자들을 눕혀놓고 이렇게 했다고?"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열댓 명이 눕는게 그때는 유행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성형외과에서 처음 수술을 해야했는데 엄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그때 당시 성형외과도 되게 비쌌고 잘 모르니까"라고 떠올렸다.

송은이는 "문턱이 엄청 높았다"고 했다.

장영란은 "그러다가 약간 삐뚤삐뚤 된거다. 그리고 재수술 했다. 재수술할 때 앞트임하고, 세번째 수술할 때 뒤트임을 한거다"고 설명했다.

"앞트임은 한번만 하고 끝내고. 이번이 네번째인거다. 절대로 오해하지 마라. 4번으로 정정해 달라. 그리고 눈밖에 안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지난 4월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본인이 받으려는 성형수술에 대해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밑 거상술"이라고 설명했다. "아까 양치하면서 나의 마지막 눈에게 인사했다. 25년을 함께 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44)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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