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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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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7월27일까지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진주에 독립적인 인디음악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공연의 무대를 마련하고 진주문화제작소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인디테라스 190'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디테라스 190은 경남 진주 촉석로 190번길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모티브로 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6월은 총 3팀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2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트메이커이자, 우리에게 다소 낯선 MPC라는 장비로 라이브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이언클래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은 1980~90년대 한국의 팝 컬처와 음악들을 재해석해 리믹스한 작업으로 사운드클라우드와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전용현 DJ이다.

마지막으로 29일은 더보울스로 홍대 인디신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5인 팀으로 록, 블루스,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을 아우르고 있다. 더 보울스는‘202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오는 6월 공연 3팀의 아티스트 중 더 보울스의 공연은 현재 매진된 상태다"며 "예매는 진주문화제작소,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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