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6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구독자 75만명'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 주무관은 2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충주맨의 퇴사 후 개인 채널 활동을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담긴 뉴스 보도에 대해 황당해하며 이 같이 반응했다.

퇴사에 대해 언급도 한 적이 없는 충주맨은 '전참시' 카메라 감독의 도움을 받아 해당 뉴스에 대해 "야 나 퇴사해?"라고 반응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또 김 주무관은 인기 스타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출시하는 브랜드 빵 론칭 소식도 전했다. 띠부씰까지 포함된 '충주맨 빵'이다. 초상권 포기 등 자신에게 떨어지는 수익은 없지만 "저도 사랑을 많이 받아 충주시를 위해서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기꺼워했다.

김 주무관은 9급에서 6급까지 8년 만에 승진하는 등 충주시 유튜부 운영의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 홀로 일을 도맡았는데 충주시청 이형아 주무관이 그의 매니저를 맡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