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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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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장동윤이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두 사람이 다음 달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본다고 25일 밝혔다.
정수정과 장동윤은 2020년 드라마 '써치'에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정수정은 최근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고, 장동윤은 지난 1월까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나왔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4~14일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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