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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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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한혜진(42)이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에 '공감MC'로 돌아온 한혜진은 "저희 '티처스'를 보시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와 역할을 먼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로서 갖는 책임감에 때론 아이들을 숨 막히게 하지는 않는지, 또 부모의 꿈에 아이들 자신을 맞추고 스스로 공부할 힘을 잃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내 공부가 구멍이 나 있었는지 살펴보고 다시 용기 얻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혜진은 '티처스' 출연 전과 후로 달라진 점이 있다고 했다. "아이가 숙제할 때 자주 물어보는 편인데 지금은 물어보기 전에 혼자 더 생각해보라고 한다. 푸시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수학은 싫어한다"면서 "정승제 선생님이라면 우리 딸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복귀 다짐에 대해 한혜진은 "(학생들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고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서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이라 생각한다. 학부모님들의 편에 서서 마음을 대변해 주겠다"고 전했다.

'티처스'에는 한혜진 외에 1타 강사인 정승제·조정식과 MC 전현무·장영란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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