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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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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이 최고다"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꽃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꽃잎을 입에 물기도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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