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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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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유준상(54)이 몸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6월3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포천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준상은 올해 54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정도라고.

이어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묻자 "아버지가 50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제가 이제 제대해서 잘해 드려야 되는데 돌아가셨다"며 "살면서 되게 혼란스러웠다. '혹시 나도 50세 때 죽으면 어떡하지?' 싶었다"고 밝혔다.

유준상의 어머니도 투병 중이시라고. "아버지도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도 뇌출혈이다. 17년째 오른쪽을 못 쓰신다"며 "엄마가 언제 가냐고 묻길래 5년 정도는 더 있으라고 했다. 어떻게든 엄마를 더 웃게 만들어 드리는 게 제 목표"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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