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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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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옥자연이 코미디언 송은이와 손을 잡는다.

미디어랩시소는 2일 옥자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이가 세웠으며, 연기자를 영입해 매니지먼트를 확장하고 있다. 코미디언 신봉선, 안영미, 조혜련, 김기리, 영화감독 장항준, 작가 김은희, 배우 봉태규, 그룹 'B1A$' 출신 차선우 등이 소속 돼 있다.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2021) '마인'(2021) '슈룹'(2022) '외계+인'(2024) 등에 출연했다. 11일 공개하는 티빙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해설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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