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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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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방송인 광희에게 성형 시술 상담을 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웹예능프로그램 '광집사'엔 이효리가 나와 광희와 성형 시술 관련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변화를 느꼈다며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늙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CF 찍으러 가면 친구들과 식사, 술자리 장면에 20대를 부른다. 현장에서는 친구 같지 않고, 괴리감이 크다. CF를 찍으면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대역이 있는데 새하얗고 예쁜 20대 모델을 라이트 모델로 쓴다. 내가 다시 등장하면 카메라, 조명 감독님들이 분주해진다. 우왕좌왕한다. 그거 보면서 'CF도 그만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또 "자신감이 없어져서 활짝 웃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성형 시술 얘기를 꺼냈다. 그는 "원래 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서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했다. 또 "보톡스 시술후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고도 했다. 이효리는 "피부 레이저 시술도 받아봤지만 효과가 없어 실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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