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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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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45)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1)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2달 동안 3번째다. 더 이상 째면 상처 남을 것 같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다래끼로 인해 눈이 부은 모습이다. 아야네는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고 토로했다.

눈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크기가 크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시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달 딸 출산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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